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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화학적 거세' 루머 해명 "제일 기분 나빠…연애는 4,5번" (4인용식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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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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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화학적 거세' 루머 해명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임형주가 출연해 자신의 집으로 절친 황광희, 조혜련을 초대했다. 임형주는 이날 손님들을 위해 푸짐한 한식 한상을 차려 대접했다. 
임형주, 황광희, 조혜련, 박경림은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경림은 임형주에게 "형주 씨가 말도 곱게 하고 그러다 보니까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임형주는 "제가 제일 기분 나빴던 루머가 '고자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고운 목소리를 유지하려고 화학적으로 거세했다더라. 남성 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일본 나고야의 무슨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더라"라며 루머 내용을 직접 전했다. 
루머에 대해 임형주는 "제일 억울했던 게 '고자설'이다"라며 "고자면 군대에 현역으로 못 간다"라고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군 입대를 했기 때문에 나라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형주의 연애사도 공개됐다. 임형주는 "제가 모태 솔로는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딱 4, 5번 있다.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대만 화교 3세하고도 만났었고,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겸 뮤지션과도 만났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임형주는 원래 연상을 좋아했지만, 현재는 연하를 더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형주는 "나는 이제 불혹이지 않냐. 지금은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그럴 나이지 않냐. 제 친구들은 다 결혼해서 떡두꺼비같은 아들 딸 키우고 단란하게 예쁘게 사는데, 저는 늘 혼자다. 그게 조금 속상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이에 조혜련은 "이거 나가면 여자들한테 연락이 올 것 같다"라며 "(임형주가) 깔끔하다. 또 자기가 깔끔하다고 해서 상대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임형주는 지저분한 여자와 결혼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사랑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겠으나 저 같은 경우는 힘들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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