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모텔서 술 마셨지만 바람 아냐” 잡도리 아내, 미국 마인드 주장(이숙캠)[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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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 모텔서 술 마셨지만 바람 아냐” 잡도리 아내, 미국 마인드 주장(이숙캠)[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054317887fpao.jpg)
‘이혼숙려캠프’ 잡도리 부부가 폭언, 모텔 출입, 거짓말 등 여러 이유로 갈등을 빚었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잡도리 부부가 서로의 문제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가사조사에 나선 16기 잡도리 부부는 유독 남편이 아내의 눈치를 보고 기가 죽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지난 7월 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해 실제 남편과 이혼숙려기간 중인 아내는 쉴 새 없이 남편에게 욕설을 하고 시종일관 명령적 어조로 지시했다. 아내는 남편 상습 폭행도 당당하게 인정했다. 아내는 “주먹으로 때리고 뺨도 때리고 발로도 차고 머리끄덩이도 잡고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는 손부터 먼저 올라간다. 어느 정도 좀 들어보고 상황 파악을 해야 하는데 말대꾸 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뺨을 때린다”라고 말했다. 늦은 밤 부부는 협의 이혼 신청 후 처음으로 식탁에 마주앉아 대화를 나눴다. 남편은 4년 전 어느 날 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간 아내가 전 남자친구와 모텔에 간 일을 추궁했다. 당시 아내는 친구를 만나 노래방에 갔다고 했지만 모두 거짓말이었고, 아내의 휴대 전화 속 통화 내역과 메시지에서 흔적이 발견됐다고. 아내는 “남편과 싸우고 갈 데가 없어서 여자 혼자 모텔에 가니까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전 남자친구를 불러서 모텔방을 잡아달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남편은 “아내의 전 남자친구도 동네 선배였고, 어렸을 때부터 (저랑) 형, 동생 사이로 지냈고, 처남 친구이다 보니까 같이 놀러 가기도 했었는데 전 솔직히 그게 싫었다”라고 설명했다. 아내는 전 남자친구이지만 친구라고 강조하며 “전 미국 마인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미국 마인드고 나발이고 간에 비상식적인 얘기다. 이렇게 남편 잡도리를 하면서 본인은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우리나라에 어떤 모텔에서 성인 여성이 혼자 들어갔다고 방을 안 주나. 핑계를 댈 걸 대야지.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고 전 남자친구를 부르는 건 무슨 경우인가. 아이를 세 명이나 낳은 애 엄마가”라고 일침했다. 아내는 “시간이 12시 넘었을 새벽 시간이어서 친구들도 다 아기 엄마고 멀리 살아서 누구를 부를 수가 없었는데 전 남자친구가 옆에 살고 있어서 걔는 방을 잡아주고 있다가 갔다. 있다가 저 아침에 데려다주고 갔다”라고 해명했다. 서장훈이 “같이 잤네 그럼”이라고 의심하자, 아내는 “안 잤다. 2~3시간 있다 나갔다”라고 말했지만, 서장훈은 “반대로 생각해 봐라. 남편이 지금 똑같은 이야기 하면 뭐라고 할 거냐. 쌍욕이란 쌍욕을 다했을 거면서. 그걸 누가 믿나”라고 반박했다. 아내는 심리적으로 흔들린 적도 있지만 선을 지켰다고 억울함을 주장했다. 부부 동반 모임에서도 지인들에게 남편을 깎아내린 아내는 급기야 부부 관계 문제까지 공개했다. 심지어 남편 월급이 400만 원이 넘어야 부부 관계를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까지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의 씀씀이를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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