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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FA, 전 소속사 "지분 50% 유지 요구? 확인불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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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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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FA, 전 소속사 "지분 50% 유지 요구? 확인불가" [공식입장]

4일 컴퍼니수수 관계자는 OSEN에 "도경수 배우와 당사의 전속계약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며 최근 만료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컴퍼니수수는 도경수가 지난 2023년 엑소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함께 활동했던 매니저 남경수 대표와 함께 차린 매니지먼트 회사다. 사실상 도경수 1인 기획사처럼 운영돼 왔다. 
그러나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도경수는 FA 상태가 됐다. 도경수가 솔로 가수는 물론 엑소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 예능 출연도 가능한 만큼 다양한 기획사들과 새로운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도경수가 컴퍼니수수 설립 당시 확보한 지분 50%를 계약 만료 뒤에도 요구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다만 컴퍼니수수 측은 "도경수 배우가 당사의 지분 50%를 보유한 것은 맞다. 그러나 이를 유지해줄 것을 요구했는지와 관련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
한편, 도경수는 오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신규 시리드 '조각도시'에 출연한다. 또한 그는 오는 12월 솔로 콘서트 앙코르 무대를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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