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복귀한 '장관급 딴따라' 박진영, 발라드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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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5일 오후 6시 새 싱글 '해피 아워(퇴근길)'를 발매한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곡은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신을 위로하는 '퇴근길의 순간'을 담았다. 이어폰을 꽂고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켜는 일상의 감정을 포착해, 따뜻한 컨트리 팝 사운드 위에 잔잔한 위로를 얹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감성적인 시너지를 완성했다.
소속사 측은 "30년 넘게 가요계 정상에서 대중과 희로애락을 나눈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이번 신곡을 통해 치열한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응원이 되는 음악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박진영은 '칭찬은 성과다. 인간은 목표다'라는 사훈 아래 일하는 '요정 컴퍼니'의 직장인으로 분했다. 업무 중 하품을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에서 'THANK YOU'를 'TANK YOU'로 오타 내는 장면 등을 통해 직장인의 현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그는 오는 12월13·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돼 문화외교와 정책 자문에도 참여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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