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개그계 동료들 저격했다…"라이벌이라고 생각 NO, 레이싱 판에서는 하수"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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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곽범과 조진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김영화 PD와 민선홍 CCO와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TOP 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출연진은 드라이버 10인과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됐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하며,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MC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했다.
엄지윤은 같이 출연 중인 곽범과 조진세와 다수의 콘텐츠로 함께 해왔던 바. 이에 대해 경쟁 의식은 없었냐는 질문에 엄지윤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그맨 동료일 뿐이지 레이싱 판에서는 하수라고 생각한다"고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엄지윤은 "레이싱을 할 때는 선수에만 집중하고 있지, 곽범과 조진세는 사실 눈에도 안 보이는 것 같다. 저희는 선수들을 위한 사람이고 경쟁은 무대에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11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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