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100억설' 송은이보다 돈 많다더니…"섬 사려 했다" 깜짝 고백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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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하재숙과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전라남도 여수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덕팀장 김숙과 배우 하재숙, 크리에이터 김똘똘은 여객선을 타고 셋째 딸 섬, '추도'로 향했다. 추도는 상주 인원이 단 세 명인 매력적인 섬.
매물을 확인하러 간 세 사람은 집 앞에 의문의 구멍을 발견했다. 구멍의 정체는 바로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우물'이었다.
김숙은 "이 섬 자체가 화산섬이라 물이 너무 귀하다. 섬 안에 우물이 7개 밖에 없어서 모든 주민들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했다. 이후에 개인적으로 우물을 판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예전에 섬을 사려고 갔었다"고 밝힌 뒤 "우물을 파서 짠물(바닷물)이 나오면 안 되는 거다. 식수가 나오면 섬 가격도 상승한다"고 깨알 지식을 전했다.
우물을 확인한 김똘똘은 "솔직히 좀 무서웠다. 우물이 혼문 같은 거다. 시커멓고 어두컴컴하지 않나"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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