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녀 백합, 등장부터 휘어잡았다…"장미 라이벌 될 듯" ('나솔사계') [종합]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6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장미의 다대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24기 영수는 튤립을 선택했다. 영수는 "외적으론 도도한 느낌이었는데, 털털하고 편안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더라"라고 호감을 표했다. 용담, 튤립, 장미가 원했던 18기 영철의 선택은 장미였다. 홀로 0표인 국화.
27기 영식과 영호, 18기 영철은 장미를 선택했다. 장미는 장거리가 부담이라고 털어놓으며 "현실적으로 결혼하면 생활 기반을 옮겨야 하는데, 부담이 있다"라고 밝혔다. 다대일 데이트 후 장미는 세 사람 중 27기 영식이 제일 눈에 들어왔다고 말하며 " 다부진 체격을 좋아하고 재미있다. 끌리는 건 있는데 미래를 봤을 때 고민된다"라며 영식의 순환 근무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다음 날 아침 27기 영식은 24기 영식에게 용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24기 영식이 "서로한테 끌리는 느낌은 안 든다"라고 하자 27기 영식은 "그런 마인드면 내가 그 방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24기 영식은 "그렇다 이거지? 경쟁하겠어"라고 밝혔다.
이어 27기 영식은 장미에게 대화를 청했다. 장미도 영식에게 대화를 청할 생각이었다고 말하며 "오늘 여자들 선택이면 영식님 뽑으려고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식은 "저도 장미님 뽑겠다"라고 화답했다.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눈 두 사람. 장미는 인터뷰에서 "가장 장점으로 느껴지는 건 단순하단 거다. 전 밀당을 안 좋아한다"라고 했고, 영식은 "되게 적극적이다. 제 입장에선 좋은 상황"이라며 웃었다.
24기 영수는 장미에게 다대일 데이트를 한 세 명 중 누가 제일 마음에 있는지 물었고, 장미는 바로 27기 영식이라고 답했다. 이에 24기 영수는 "전 어떤가요"라고 물었고, 장미는 "지금 말하는 모습이 남자답다고 느끼긴 했다. 마음에 드는 분에게 잘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영수는 "편하게 먹여 살릴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그런 가운데 27기 영호는 평소 루틴대로 자다가 뒤늦게 일어났다. 데프콘은 "좀 미친 거죠. 자기가 솔로 나라에서 한 행동이 있는데, 여기 와서 또 저러면 뭐라고 생각하겠냐"라며 "이번엔 좀 잘해야 해"라고 우려했다.
이후 백합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백합을 본 데프콘은 "성격이 밝고 씩씩해 보인다. 장미 씨와 라이벌이 된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백합은 등장하자마자 분위기를 휘어잡았고, 남성 출연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합은 "기대 안 했는데, 기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