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현욱, '부세미' 박유영 감독 만난다…'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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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착한 여자 부세미' 박유영 감독과 손을 잡는다.
오늘(10일) YTN Star 취재 결과, 최현욱은 새 드라마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드라마 '유괴의 날'에 이어 최근 '착한 여자 부세미'를 성공시킨 박유영 감독의 신작이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그저 평범하게 살면서 사랑하고 싶었던 무녀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드라마. 최현욱은 극 중 지옥같은 삶을 살아온 남자 '유명우' 역을 맡는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1', '반짝이는 워터멜론', '하이쿠키', '그놈은 흑염룡'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감정연기와 강렬한 액션 모두 가능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드라마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는 '킹덤' 시즌1·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등을 선보인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제작한다. 편성 시기와 채널은 논의 중이다.
[사진출처 = 골드메달리스트]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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