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사라졌다‥1000평 화훼 농원 운영 힘들었나 “숨 한번 못 쉬어” 속내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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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안식을 찾았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이 금학생태공원을 방문한 가운데 황석정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석정이가) 찾아오라고 하더라. 저수지 위로 오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공원 한가운데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황석정은 "이런 데 있는 게 너무 좋다. 농장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러니까 너무 정신없고 숨 한번 못 쉬어본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혼자 힘들 때 복잡할 때 산길을 걷고 그런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먼저 가서 그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무랑 인사하고 자연과 하나 되고. 먼저 오길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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