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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완벽 하모니' 25호X61호 무대에 감동…"행복한 고통이다" (싱어게인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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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완벽 하모니' 25호X61호 무대에 감동…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 열기를 불태울 여성 보컬 맞대결전이 펼쳐졌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테토걸스'는 1라운드 'Bad News'로 호평을 받은 6호와 비비의 '인생은 나쁜 X'로 무대를 장악하며 올 어게인을 받은 43호가 뭉쳤다. 이름 그래도 '테토미'를 발산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은 '테토걸스'는 톤과 무대 장악력을 앞세워 마마무의 '피아노 맨'을 선곡했다.
다른 참가자에게는 없는 걸크러시와 섹시미를 뽐내며 심사위원을 매혹시키는 무대를 선보인 '테토걸스'. 심사위원 코드쿤스트는 "팀플이 제대로 나왔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을 말할 게 없는 완성도 있는 무대였다"는 평을 내렸고, 이해리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딱 떨어지는 무대를 보여 주셨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해리는 "43호 님은 어떻게 그 끼를 참고 내조만 하셨냐"며 김현성의 아내로 큰 화제가 된 43호에게 극찬을 남겼다.
매력 발산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테토걸스'에 이어서 올라온 대항팀은 마음을 파고드는 음색 강자 '유일한 팀이오'였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61호와 청아한 음색으로 마음을 울린 25호가 합을 맞추며 이전 팀과는 상반된 무대를 펼쳤다.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을 선곡한 '유일한 팀이오'는 "저희가 어떻게 하면 어우러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파트도 계속 바꾸며 불러 보고, 화음도 계속 얹어 보며 편곡을 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완벽한 화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유일한 팀이오'의 모습에 태연은 "'이게 진정한 하모니'라고 느꼈다. 결이 너무 아름답고, 마지막 엔딩 한 글자까지도 호흡이 딱 맞아 떨어지는 디테일이 돋보였다"며 칭찬을 건넸다.
김이나는 "행복한 고통을 받고 있다. 저는 테토걸즈 팀에게 충분히 마음을 빼앗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팀도 마음을 빼앗는 무대를 만들었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재범은 "이건 안 돼. 이건 안 된다"라며 깊은 고민에 동참했다.
상극인 두 팀의 무대. 긴장감 속 결과는 '테토걸즈' 3표, '유일한 팀이오' 5표를 받으며 '유일한 팀이오' 61호X25호가 3라운드로 진출했다. 좋은 무대 장악력을 보여 준 6호X43호는 아쉽게도 추가 합격자가 나오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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