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현황

클릭을 하셔야 원글 보기가 가능합니다.

Click!

엠피엠지 "CJ·엠넷, 제작비 한 푼 안 내고 예능 IP 가져가" 주장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엠피엠지 "CJ·엠넷, 제작비 한 푼 안 내고 예능 IP 가져가" 주장

이 PD는 "'그레이트 소울 인베이전'은 여러 분야에서 유례가 없는 사례를 만들었다. (엠넷이) 제작비 전액도 모자라 제작비 이후 홍보비까지 우리에게 부담하게 했다"라며 "방송사가 단 10원도 내지 않고 제작비의 100%를 민간기업이 다 부담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홍보가 안되니 추가 비용까지 우리가 지불하게 했지만 정작 프로그램 IP는 방송사가 가져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PD는 최근 Mnet이 론칭한 새로운 밴드 프로그램, '스틸하트 클럽'을 언급했다. "참여한 친구들의 열정은 높게 사지만,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프로그램의 뒷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엠넷에서 밴드 프로를 론칭하고 정통성을 강조하려 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분노했다"라고 말했다.
엠피엠지에는 소란, 솔루션스 등이 소속돼 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우승한 터치드, 최종 3위에 오른 유다빈밴드도 엠피엠지 소속이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