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박미선, 선우용녀 향해 '엄마'…"내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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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박미선이 선우용녀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신다고 멀리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 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 봐요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머리를 짧게 깎아 모자를 착용한 모습. 옆에 있던 선우용녀는 사랑 가득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항암 치료만 12번, 방사선 치료는 16번 했다"며 "말초신경이 마비돼 감각이 없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항암 치료 과정을 회상했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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