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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은지원, 재혼 한 달만에 2세 포기 "나는 끝났다"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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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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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은지원, 재혼 한 달만에 2세 포기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남매가 출연한 가운데, 패널들이 팬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뜻밖의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이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살짝 쫄렸다”며 팬심 이동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특유의 돌직구 감성으로 “팬심 이동해도 이해해야지. 인구 줄어드는데, 어머님들이 대를 이어서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이요원이 “그럼 지원 씨가 먼저 아이를 낳으세요”라고 받아쳤고, 은지원은 태연한 표정으로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정관수술 고백’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출연진 모두가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그러나 은지원은 아무렇지 않게 다음 주제로 넘어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은지원은 지난달, 이혼 13년 만에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방송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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