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했던 장동주, 소속사 떠났다 "합의 하에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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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가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을 떠난다. 앞서 장동주는 돌연 사과문을 게재한 후 잠적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17일 넥서스이엔엠에 따르면 최근 장동주와 넥서스이엔엠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장동주는 올해 3월 넥서스이엔엠과 새출발을 알렸으나 약 8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된 것이다.
이날 장동주 역시 전속계약 종료 관련, "원만한 합의 하에 마무리 되었다"며 그동안 함께해 준 넥서스이엔엠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파트너와의 논의를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장동주는 지난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트리거',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등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잠적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인 넥서스이엔엠 관계자는 본지에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사과문을 게시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후 장동주는 해당 글을 조용히 삭제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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