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병현, 300억 원 빚은 거짓 "안정환 농담에 은행 대출 막혀"('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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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9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병현이 등장했다. 햄버거 사업으로 열을 올리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무수한 요식업에 도전했다가 마침내 조금씩 빛을 보는 중이었다. 이제는 핫도그와 소시지 제조 공정까지 관심을 갖고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할 정도이지만, 그의 지금까지 폐업한 요식업들은 불운이 거듭되었다.
김병현은 “한국에서는 라멘, 스테이크, 태국 식당을 했었다. 다 폐업했다”라면서 “태국 요리점은 요리사 분을 스카우트를 했는데, 그 분 아니면 그 맛이 안 된다. 다른 직원들이 잠시 만들어도 아예 그 맛이 안 난다”, “스테이크는 광우병 사태, 라멘 가게는 일본 불매 운동 때문에 다 안 됐다. 분명 잘 되고 있었다. 3~4년을 하다가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현은 “저더러 300억 빚, 이런 거 있고 기사가 나왔다”라며 “이게 안정환이 방송에서 ‘서장훈은 건물이 2조 원이고, 김병현은 빚이 600억 원이라며?’라고 했는데 그게 또 방송을 탔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저를 걱정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병현은 "이 때문에 은행에 대출 문의를 했다가 우려를 받았다. 그래서 대출을 안 받고 그냥 현금으로 매입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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