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ing" 이민우, ♥이아미와 첫 부부 싸움→무속인 "이민우 셋째는 아들"('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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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이아미는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부모의 걱정을 샀다.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이아미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아미는 “배가 너무 아파서 새벽에 깨어서 앉아서 졸았다”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2주가 지나면 이아미의 출산 예정이 있는 달인 12월이 됐으니, 이아미가 얼마나 만삭의 임산부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문득 이아미는 쓰레기를 버리러 간 이민우가 한참이나 돌아오지 않아 순진하게 물었다. 이민우의 아버지는 “민우 담배 피우고 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아미는 “오빠 담배 피워요?”라며 차가운 표정이 되었다. 이아미는 “저 만나기 전에 연초를 끊기로 했고, 저 만나고 난 후 완전히 끊기로 했다”라며 이민우와의 약속 사실을 알렸다. 은지원은 “담배 끊기 쉽지 않지. 그리고 연초는 끊었다고 하지 않냐”라며 이민우의 편을 들었다. 그러나 돌아온 이민우는 주머니에서 전자 담배를 들켰다. 이요원은 전자 담배도 냄새가 난다며 질색했고, 은지원은 “아니다. 그건 아마 남편 분이 다른 전자 담배를 피운 거다. 전자 담배가 두 가지 종류가 있다”라며 나름 분류를 하고자 했으나 이요원은 “어우, 담배 박사 나셨어”라며 선을 그었다. 이아미의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딸 미짱이 이민우의 담배를 집안에서 발견하고 만지기까지 했던 것이다. 이아미는 “아버님 말씀 안 하셨으면 나 몰랐겠네? 오빠 결혼식 때까지 그럼 피울 거였냐”라며 “지금 애 손 닿는 데 담배를 뒀다는 거야?”라고 화냈다. 이민우의 부모님은 이아미가 처음으로 무섭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이민우가 잘못한 것이라고 여겨 집안 곳곳에서 전자 담배를 찾아나섰다. 드러난 전자 담배만 무려 5개가 넘었다.이민우의 어머니는 “너 지난번 건강 검진 때 고지혈증 등 진단 받고 금연을 권유 받았다.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꼭 끊어라”라며 아들에게 당부했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이민우를 데리고 이민우의 결혼을 점쳤던 파묘의 무속인을 찾았다. 무속인은 “이아미는 이민우 집안의 복덩이다. 양가의 할머니들이 서로 엮어준 거다. 잘 만났다. 궁합이 잘 만났다. 이민우도 일이 잘 풀릴 거다”라며 이아미가 이민우를 돕는다고 말했다. 무속인은 이전에 점괘를 낸 대로 "51세에 주의하라", "좋은 기운이 들어온 만큼 나쁜 기운이 들어올 수 있다"라면서 “그런데 뱃속 아이가 복둥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빠가 운기가 새로 들어온다. 자식 복 있으면 아빠가 일이 잘 풀린다”라고 말해 이민우를 기쁘게 했다. 이어 무속인은 “그리고 바로 아들 안겨줄 거다. 셋째 바로 생길 거다”라며 이민우의 어머니에게도 좋은 말을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 살게 될 미짱의 한국 이름도 골라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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