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고등학생 된다…한지현과 로맨스 호흡 ('첫사랑은 줄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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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겪는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로, 옹성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작곡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는 여주인공 영서(한지현)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그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옹성우는 그동안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별빛이 내린다’와 드라마 ‘열여섯의 순간’, ‘경우의 수’, ‘힘쎈 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에 도전,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옹성우는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첫사랑의 풋풋함과 아련함을 어떻게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12월 14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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