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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세, 턱으로 수박 쪼개기 성공…강렬·폭소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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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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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세, 턱으로 수박 쪼개기 성공…강렬·폭소 [RE:TV]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MZ 대통령' 조진세가 김원훈과 함께 출연해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이날 김원훈은 조진세에게 파인애플을 건네며 "이거 못 하면 은퇴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훈의 제안에 따라 조진세는 턱으로 파인애플을 유압 프레스처럼 눌렀고, 파인애플에서 과즙이 나오며 움푹 파였다. 조진세의 턱은 금세 붉어졌지만, 조진세는 "아직 내 턱이 살아 있네"라며 여유 있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원훈은 "이것만 하고 끝내자"며 수박을 꺼냈다. 예상보다 두꺼운 수박을 본 조진세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김원훈은 수박을 두드리며 "누가 계신 것 같다, 네가 쪼개서 알려달라"고 말했고, 조진세는 다시 한번 턱으로 수박 누르기에 도전했다.
첫 시도에서 수박이 움푹 들어가며 소리가 났지만, 완전히 쪼개지는 데는 실패했다. 조진세는 "진짜 아깝다, 거의 다 깼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곧바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그는 "무게를 실어볼게, 진짜로"라며 각오를 다졌고, 결국 턱으로 수박을 쪼개는 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훈은 "한 입 먹고 와"라며 재치 있게 반응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조진세의 어머니는 "턱이 튀어나와서 교정을 했는데도 안 되더라"며 아들의 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님도 그렇고 아버님도 그렇고 턱이 조금 발달해 있으셔서 두 분의 영향이 합쳐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hyj07@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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