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오늘(19일) 라이브 방송 예고…'주사이모' 의혹 정면돌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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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논란중인 이 모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이 모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 제가 바쁘던 날은 이 모 씨가 제 집으로 와 주신 적은 있다. 다만 제가 이 모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팬 분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본의 아니게 불편과 피해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같은 '주사이모'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도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 ENA '완벽한 식탁' 등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로 인해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하던 '놀라운 토요일'이 순식간에 주요 출연진들을 잃게 되며 불똥을 맞게 됐다.
이 가운데 입짧은햇님은 19일 오후 10시 생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며칠 전 평소와 같이 먹방 일정을 공지했을 뿐이지만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생방송은 그대로 켜되, 먹방 대신 입장을 표명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의혹이 불거진지 하루만에 입짧은햇님이 직접 등판할지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지난 18일 한 매체의 보도로 '주사이모' 이 씨에게 불법으로 약을 전달 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입짧은햇님이 링거를 맞으며 의료기관이 아닌 일산의 오피스텔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되는 고주파 기계로 땀을 빼는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다만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지만 다이어트 약과 링거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사이모'는 최근 방송인 박나래, 키와 연루된 인물로,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국내 의사면허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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