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X유선호, 굴 조업 당첨...굴섬으로 낙오됐다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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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사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올해 여행 중 힘들었던 순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김종민과 딘딘은 야외취침 얘기를 했다. 딘딘은 모기가 많아서 아예 못 잔 날이 있었다고 했다.
문세윤은 빽가가 왔던 날도 힘들었다고 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한라산 등반, 혹한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귀찜 식당에 도착한 김종민 팀은 점심 식사를 위해 피지컬 참참참을 준비했다.
유선호, 이준, 김종민은 100초 동안 각각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완력기를 하면서 참참참 방어를 하게 됐다.
이준은 팔굽혀펴기를 앞두고 "난 500개도 한다"고 자신했다.
이준은 막상 팔굽혀펴기를 시작하자 "몸이 마비됐다"면서 팀원들의 손에 의해 반강제로 팔굽혀펴기를 이어갔다.
이준은 제한시간이 끝나자 그대로 녹다운되며 "토할 것 같아서 밥맛이 없다"고 했다.
김종민은 완력기를 하면서 참참참을 하느라 힘겨운 고갯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물탕 식당에 도착한 고딘감래 팀은 돈을 세면서 메뉴 주문을 받는 뇌지컬 두뇌분리를 시작했다. 딘딘이 실패한 가운데 조세호가 성공을 했다.
두 팀은 미션을 통해 얻은 돈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식당에서 나왔다. 그때 제작진이 식당 앞에 돈 봉투를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딘감래 팀에서는 문세윤이 가장 먼저 돈 봉투를 손에 넣었다. 제작진은 문세윤에게 굴 봉투를 받아서 따로 이동하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경호팀에 이끌려 그대로 차에 탑승, 김종민 팀이 있는 식당으로 움직였다.
문세윤은 "이준이 제일 먼저 나온다. 밥 먹고 바로 나오는 애다"라며 이준이 돈 봉투를 발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세윤의 예상과 달리 이준은 돈 봉투를 발견하지 못했고 김종민과 유선호 역시 바닥에 떨어진 돈 봉투를 보지 못했다.
주종현PD는 김종민 팀에서 아무도 봉투를 못 보고 지나치자 당황하면서 밖으로 나간 멤버들을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김종민 팀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셋이 동시에 식당 밖으로 나가기로 했는데 그 과정에서 유선호가 돈 봉투를 발견하게 됐다.
유선호는 문세윤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끌려갔다. 두 사람은 굴섬으로 낙오되어 굴 수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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