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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아이돌’ 등장으로 업계 판도 뒤흔든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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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아이돌’ 등장으로 업계 판도 뒤흔든 韓 드라마

오는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이 작품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전락했던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과거 10년 전으로 회귀하여 새로운 선택을 통해 거대한 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드라마는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주인공을 맡아 인생 연기를 예고하며 박희순이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 원진아가 정의로운 형사 정유선 역으로 출연해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이재진, 박미연 감독과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밀도 높은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법정 스릴러의 긴장감과 시간 회귀라는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설정은 물론, 지성과 박희순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 대결은 이 드라마가 상반기 흥행을 이끌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를 예고한 '판사 이한영'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 법정+회귀의 색다른 조합, 한데 어우러지는 인물들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판사 이한영은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 후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과 맞서고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만나며 정의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 ‘판사 이한영’은 현실적인 법의 논리와 회귀로 인해 바뀐 사건의 흐름이 충돌하며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들어내고, 이는 단순한 법정물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회귀한 이한영과 다른 인물들이 느끼는 정보의 불균형 역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판사 이한영’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에는 이한영을 비롯해 강신진과 김진아, 법원 사람들과 해날로펌, 재벌 등 다양한 세력이 등장한다. 소시민들을 대표하는 한영과 진아의 부모, 주변 인물 또한 각자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어 각 인물들의 관점에서 드라마를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복합적인 서사를 가진 인물들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거쳐 극을 완성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 단순한 권선징악? NO, 한 인간의 정의 구현 갱생기
‘판사 이한영’은 권선징악을 모티브로 한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지만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로만 그치지 않는다. 주인공 이한영은 여타 법정물의 정의로운 주인공과는 달리 권력의 상층부로 향하기 위해 청탁 재판을 일삼아 온, 어둠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그런 그의 끓어오르던 욕망에 제동을 거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고로 인해 10년 전으로 돌아간 한영은 이제 정의를 실현하는 판사가 된다. 자신의 선택과 판결이 어떻게 정의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지 알게 된 한영의 인생 리와인드는 ‘판사 이한영’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 지천명 아이돌 등장, 레전드 비주얼 예고
최근 대중문화계에는 새로운 흐름인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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