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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 성과 냈더니 돌아온 건 팀 해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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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 성과 냈더니 돌아온 건 팀 해체 위기

연전연승의 프로보노 팀이 해고 위기를 맞는다.
12월 2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7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 박기쁨(소주연 분), 장영실(윤나무 분), 유난희(서혜원 분), 황준우(강형석 분)가 팀 해체 통보를 받는다.
그동안 프로보노 팀은 전직 판사 강다윗의 합류 이후 날개 돋친 활약을 펼쳐왔다. 남다른 연륜과 탄탄한 법정 기술을 지닌 강다윗이 공익 소송마다 통쾌한 방식으로 짜릿한 결말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박기쁨,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 역시 각자 보유하고 있는 각양각색 강점으로 강다윗표 법정 플레이에 힘을 보탠 것.
이에 프로보노 팀의 무서운 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앤파트너스 신임 대표 오정인(이유영 분)의 아버지이자 실질적인 오앤파트너스의 주인 오규장(김갑수 분)이 돌연 에이스 팀으로 떠오른 프로보노 팀의 해체를 명령해 충격을 안겼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큰 파장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오규장이 이 같은 선택을 내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보노 팀이 해체 통보를 마주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굳은 표정으로 팀원들을 바라보는 강다윗을 중심으로 박기쁨과 장영실, 유난희, 황준우의 얼굴에는 혼란스러운 기색이 역력하다.
무엇보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팀 분위기가 이번 사태의 무게감을 더욱 실감하게 만든다. 언제나 열정과 패기로 가득했던 사무실에 침울한 기운만이 감돌고 있기 때문.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강다윗마저 허리에 손을 짚은 채 얼어붙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프로보노 팀에게 내려진 해고 통보의 핵심 사유는 무엇일지, 거대한 위기 앞에서 강다윗은 어떤 해법으로 팀을 지켜낼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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