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도 반했다…'첫인상 3표' 백합 "언어 재활사, 父 교수·美 유학" ('나솔사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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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첫인상 투표 결과 용담과 국화는 1표, 백합은 3표였다. 표를 받지 못한 장미와 튤립. 장미는 "창피하고, 서운하기도 했다. 분발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했고, 튤립은 "친구들이 엄청 놀리겠다 싶었다. 엄마한테 뭐라 하지. (엄마가) 놀리기도 하고, 진심으로 실망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5분 대화 후 백합은 22기 상철로 마음이 바뀌었다.
28기 영수는 "자기 소개한 지 얼마 안 됐다"면서 84년생이며, 스타트업 창업가라고 밝혔다. 영수는 "돌싱인데, 2년 정도 됐다. 아이는 없다"라며 "지금까지 거짓말치는 인생은 살지 않았다"라며 '나는 솔로' 방영 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의식했다. 영수는 "방송 보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 선입견이 있다면 선입견을 내려놓고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수는 호감 가는 사람이 3명 있다고 말하며 "어차피 첫인상이지 않냐. 좀 더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했고, 이를 들은 3MC는 "'이야기' 또 나왔다"며 웃었다.
이어 미스터 킴은 "82년생이고,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한다"라며 일본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미스터 킴은 "상대방이 돌싱이어도 상관없느냐"는 질문에 "제가 아직 싱글이다. 아이가 있는 분은 좀 어렵지 않나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90년생 용담은 돌싱이라고 고백하며 "짧은 결혼 생활을 했고,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 서류상으론 1년 나오더라"고 밝혔다.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86년생 장미는 "미디어 콘텐츠사의 전략기획실에 재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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