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수입 1위 공개 "'250억 청담동 건물주' 윤아, 더 벌 것 같아"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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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소녀시대 수입 1위'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26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1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경주의 숨은 맛집을 터는 먹트립에 나선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가 "소녀시대 멤버들은 밥값을 누가 내냐"고 묻자 전현무는 "효연이 내야지. 제일 많이 벌잖아"고 예상했다. 하지만 효연은 "윤아, 태연이가 저보다 더 많이 벌 것 같다"며 전현무의 예상과는 다른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로 경사날에 만난다며 효연은 "생일이나, 이럴 때 만나는데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낸다"며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 배려하고 지낸다"며 18년째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데뷔 초부터 서로 싸운 적이 없다고. 효연은 "윤아가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잠잘 시간이 겨우 2~3시간이었는데, 우리도 윤아가 돌아올 때까지 안 자고 기다렸다가 수다 떨고, 윤아는 또 촬영 가고 그랬다"며 소녀시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018년 10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건물이 2023년 6월 평당 1억 7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는 바. 윤아의 건물 현재 시세는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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