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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명절날 긴급 상황 호소…"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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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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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좀 살려주세요......... 전을 5끼째 먹고 있습니다. 죽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지금또 내일 새로운 전 부친다고 준비하시네요ㄷㄷ 폭풍 방어중인데 + 3kg 각이네 다들 얼마나 먹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미자는 명절을 맞아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 특히 딸과 사위의 방문에 신이난 듯 미자의 엄마는 쉴 틈 없이 명절 음식을 만들고 꺼내 그 스케일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uploaded_679c465310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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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자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기! 두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라며 2세를 생각 중임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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