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작은 얼굴, 큰 눈에 빨려 들어가” ♥맞선녀 심쿵 고백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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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녀 이유진이 천정명의 작은 얼굴에 호감을 내비쳤다.
2월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변호사 이유진과 맞선을 본 천정명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이날 이유진은 천정명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대화할 때 눈을 잘 마주치는 편이시냐"라고 물었고 이유진은 "의뢰인이랑 상담할 때도 쳐다보면서 이야기해야 좀 안심하시기도 하고 최대한 눈을 맞추고 해야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그러면서 이유진은 "오늘 약간 평소보다 잘 못 마주치는 것 같다.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잘생기셔서"라며 직진 멘트를 날렸다. 이유진은 "얼굴이 너무 작으시다. 저는 남자 볼 때 매일 하고 다니는 이야기가 얼굴 작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오늘 보니까 너무 작으셔서 부끄러워서 못 쳐다보겠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천정명은 "약간 쑥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지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 좋게 말씀해 주실지 몰랐다"라고 했다. 이유진은 "요리하는 모습에 심쿵했나 보다. 그래서 그 이후에 잘 못 쳐다보겠더라. 눈도 크시고 그래서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거 같은 느낌이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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