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냐오냐 할머니, 알고보니 8살 때부터 감옥+식모살이 “바보였다”(결혼지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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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손주의 행복 만을 바라는 할머니가 전파를 탔다.
3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신년 특집 가족 지옥 '사슬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아빠의 존재 자체가 무섭다. 눈빛이나 말투, 행동 전부 두렵다"고 하며 "칼 들고 쫓아오는 범인보다 아빠가 더 무섭다"고 고백했던 아들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아빠가 자리를 비운 뒤 할머니와 손주가 단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지자, 손주는 할머니에게 눈을 부라리고 큰소리를 치는 등 아빠와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아빠는 심장이식 수술을 핑계 삼아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할머니 때문에 아들이 더 엇나간다 주장했고, 아들은 할머니에게 도 넘는 요구를 계속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심장 수술을 하고 살아난 손주를 그저 안타깝게 여겼다.
이어 스튜디오에는 학교를 다니지 못했으며 8살 때부터 식모살이를 하며 힘든 시절을 보냈다는 할머니의 고백이 이어졌다. 동생과 언니는 도망갔지만 자신은 도망을 칠 생각조차 못했다고. 할머니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여기까지 왔지만 아들과 손자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자 더욱 무너져 내린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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