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하와이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6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푸른 하늘과 야자수가 펼쳐진 풍경 속에서 정소민은 세련된 비치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소민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러플 슬리브 블라우스를 선택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숏 팬츠와 매치해 여리여리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네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챙이 넓은 밀짚모자를 더해 완벽한 바캉스 룩을 연출했다.

배우 정소민이 하와이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정소민 SNS

여리여리 몸매, 비율까지 완벽한 하와이 여신

정소민은 163cm의 균형 잡힌 키와 44kg의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바닷가에서 빛나는 비율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한 손으로 모자를 살짝 들어 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햇살을 받으며 우아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하와이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이런 휴양지 화보 또 보고 싶다”, “너무 여리여리해서 바람에 날아갈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배우 정소민이 하와이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정소민 SNS

하루 만에 비치룩 변신… 분위기까지 다채롭게

배우 정소민이 하와이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정소민 SNS

전날까지만 해도 수영복 없이 바닷가에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정소민. 그러나 하루 만에 화려한 비치 패션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면서도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배우 정소민이 하와이에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정소민 SNS

한편, 정소민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로, 정소민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