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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걸그룹 성희롱 투표 이어 또 인성 논란? “이지혜 생일 선물 까먹어”(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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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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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지혜, 김민석/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남성 듀오 멜로망스 멤버 겸 뮤지컬 배우 김민석이 이지혜의 생일 선물을 까먹은 것을 해명했다.

2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배우 김민석,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9일 생일을 맞은 이지혜는 "제 생일에 '베르테르' 공연을 했다. 그 날 사실 제가 저녁 공연이었는데, 보통 낮 공연만 미팅을 하는데 음악 감독님 방에서 다른 배우랑 맞춰보고 나오는데 다같이 서서 노래를 불러주더라. 제가 I(내향적)라 그런 거 잘 못 견디는데도 감동적이라 울 뻔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가 "뮤지컬 배우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어떻게 불러주냐"고 묻자 이지혜는 "다들 진짜 잘 부른다. 저는 케이크 위에 '29'라고 돼 있길래 '이거 너무 기분 좋다' 하고 초를 껐는데 '2월 9일인데요' 이러더라. 나는 29살로 한 줄 알고 '20대의 끝자락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했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다"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 웃음을 안겼다.

반면 조용히 있던 김민석은 "저는 진심과 마음을 담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안영미가 "요즘에는 메시지 보내면 '선물 보내기' 다 되어있지 않냐"고 묻자 김민석은 "아 그때 제가 뭘 선물할지 고민하다가. 낮 공연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민석은 최근 SNS에서 '걸그룹 성희롱 투표'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민석과 소속사가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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