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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피로연' 윤여정 "한기찬이 20대…母→할머니로 바꿔"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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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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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피로연' 윤여정

이날 윤여정은 '결혼 피로연'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 제가 앤드루한테 오퍼를 받았을 때는 엄마 역할이었다"라며 "처음에는 '엄마로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얘가 20대더라, 그래서 앤드루 감독한테 너무한 것 같다고, 할머니를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선 "평범하다, 제가 연기를 할 때 계획을 하고 그런 사람은 못 되고, 대본을 많이 읽으면 그 여자 성격을 알게 되고, 나라면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생각하고 역할을 소화하는 편"이라며 "제가 표현한 역할이 (다른 할머니 역과) 달랐는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결혼 피로연'​은 두 동성 커플의 가짜 결혼 계획에 눈치 100단 K-할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 코미디 영화다. 이안 감독이 1993년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계 미국인 감독 앤드루 안이 연출을 맡았다. 윤여정은 민의 할머니 자영 역을, 한기찬은 크리스(보웬 양 분)과 결혼을 앞둔 민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seunga@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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