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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X오채이, 식혜 나눠먹기→커플 요가 ‘심쿵 데이트’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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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X오채이, 식혜 나눠먹기→커플 요가 ‘심쿵 데이트’ (신랑수업)

장우혁이 오채이와의 ‘심쿵 데이트’를 선보였다. 9월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천명훈과 이정진이 추석을 앞두고 문세윤, 윤형빈을 만나 결혼 의욕을 다지는 하루가 펼쳐졌다. 또 장우혁은 오채이와 새벽부터 러닝을 하면서 케미를 자랑했다. 이정진은 천명훈이 운영하는 양평의 펜션을 처음 방문했다. 그는 천명훈을 보자 “소월 씨와는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천명훈은 “나야 계속 직진이지”라면서 “너도 먼저 번 소개팅 어땠냐?”고 되물었다. 이정진은 “느낌이 너무 좋았다. (소개팅녀의) 사람 대하는 방식이나 매너가 마음에 들었다”고 털어놨다. 천명훈은 “사실 여기가 스타 커플들이 많이 거쳐 간 곳”이라고 귀띔했고, 이정진은 “나도 좋은 기운 받아야지~”라며 웃었다. 그러던 중 문세윤과 윤형빈이 펜션을 깜짝 방문했다. 모처럼 이정진과 만난 윤형빈은 과거 그와 함께 했던 예능 프로그램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 정진이 형 별명이 ‘비덩’(비주얼 덩어리)이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고 이 나이가 되니까 ‘저 형 안 됐다’는 느낌도 있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그는 “명훈이 형은 여자한테 너무 적극적이고 정진이 형은 반대여서 둘이 섞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안타까워했다. 문세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녀와는 따로 연락을 하냐?”라고 이정진의 소개팅 결과를 궁금해 했다. 이정진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부끄러워하면서 소개팅녀가 아닌 천명훈의 짝사랑녀 소월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월은 “형수님~”이라는 윤형빈의 인사에 빵 터졌고, 얼마 전 천명훈이 선물해줬던 액자도 안방에 뒀다고 인증했다. 문세윤과 윤형빈은 “지금 명훈이 형이랑 있는데 형에 대해 자랑할 만한 점, 세 개만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소월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첫째, 사람이 너무 착하다. 둘째는 순박하다. 셋째는 나한테는 너무 잘해준다”라고 줄줄 읊었다. 천명훈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화기애애하게 통화를 마친 네 사람은 미리 추석 분위기를 내자며 요리에 돌입했다. 천명훈은 한우 육회 한 쌈 요리를, 이정진은 한우 갈비찜을, 윤형빈은 소꼬리찜을 만들었고 문세윤은 시식을 도맡았다. 세 요리를 모두 맛본 문세윤은 이정진의 갈비찜에 대해 “지금껏 먹었던 것들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라며 극찬했다. 본격 먹방이 시작되자, 천명훈은 소월에게 지적받았던 ‘혀 낼름’ 식사 방식을 고치고 싶다고 털어놨다. 문세윤은 즉각 복스럽게 먹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그러면서 “추석에는 뭐하냐?”고 물었다. 천명훈은 “어머니와 둘이 있을 것 같다. 소월이는 고향에 간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어머니랑 중국 가면 되겠네~”, “소월 씨의 집 앞에 있는 호텔을 잡아서 ‘저녁 먹자’고 해라”고 폭풍 조언했다. 천명훈은 “아~, 진짜 그냥 가야겠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정진은 “저 같은 경우는 명절 때 더 바쁘다. ‘기러기’ 생활을 하시는 형들이 불러서 여기저기 다닌다”고 고백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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