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옥순, 화해 요청→말다툼…"사과 듣기 싫어, 뭘 하는지 모르겠다"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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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옥순, 화해 요청→말다툼…"사과 듣기 싫어, 뭘 하는지 모르겠다" (나솔사계)[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xportsnews/20250926002540187ydop.jpg)
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파라솔 도시락 데이트'로 선택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인기녀'인 23기 옥순의 선택은 초미의 관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세 명의 남자들은 파라솔 밑에 앉아 23기 옥순을 간절히 기다리고, 옥순은 무표정한 눈빛으로 터벅터벅 파라솔을 향해 걸어가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렇게 23기 옥순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미스터 강이었다. 23기 옥순의 선택에 미스터 강은 "나는 안 올 줄 알았다. 안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쁨을 드러냈고, 23기 옥순은 "진짜 말할 게 있어서 왔다"며 미스터 강과의 담판을 예고했다.
23기 옥순은 이전에 일어난 설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23기 옥순은 "화장실 가서 느끼긴 한 건데, 보통 대화가 안 끝났으면 이야기를 더 하려고 와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게 맞지 않냐"며 속마음을 건넸다.
미스터 강은 "찾아가서 이야기를 할까 생각은 했다. 근데 화장실 간다고 해서 굳이 안 간 거다. 잘못한 것 같다"며 미안함을 건넸고, 23기 옥순은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려고 한 말이 아니라, 그때 본인의 생각이 궁금했던 거다"며 토로했다.
23기 옥순은 "나는 그런 걸 말해 주는 게 중요한 사람이다. 미안하다는 말을 듣는 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속마음을 전했고, 미스터 강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었다. 근데 나는 여자방 가는 게 불편하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미스터 강은 "나중에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늦어진 게 있다"며 나름의 생각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23기 옥순은 "차 안에서는 무언가 할 것처럼 하더니"라고 투덜거렸고, 미스터 강은 "산책을 하거나, 옆에 앉아서 대화를 하고 챙겨 주고 싶었다"며 고백했다.
23기 옥순은 "근데 알아서 뭐 했어요? 산책은 내가 부른 거고"라며 미스터 강을 향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23기 옥순은 "뭘 자기가 했대. 말은 똑바로 해야지"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이 사람은 뭘 한다고 차 안에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이야기 안 해 주고, 액션도 안 취해 주니까 (답답하다)"며 속마음을 고백해 MC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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