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매출' 송은이 "지원 복지=달러"…잘 나가는 이유 있었네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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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봉태규, 옥자연, 코미디언 박소라, 황정혜, 그리고 송은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현재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와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랩 비보(VIVO)'를 운영 중인 송은이는 오랜 시간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지 않는 이유를 직접 밝힌다. 그는 사내 복지로 마련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달러로 지급하는 '휴가비 제도'를 소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아이돌 사인을 부탁하면 바로 퇴사한다"는 이색 징크스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 어린 뒷이야기도 전한다. 송은이는 "불도저처럼 에너지가 넘쳐 수습할 일이 많은 조혜련이 회사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간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반면 "효자 연예인은 단연 최강희다.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을 하겠다고 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송은이는 2020년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 상권에 위치한 부지를 약 50억 4천만 원에 매입한 후, 2022년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370평 규모의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해당 건물은 송은이가 운영하는 '미디어랩 시소'와 '콘텐츠랩 비보'의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때 송은이는 '100억 CEO 설'이 퍼졌다. 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디서 시작된 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 두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미디어랩 시소에는 코미디언 신봉선, 안영미, 김수영을 비롯해 배우 봉태규, 전미도, 최강희,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드라마 작가 김은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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