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옥순도 홀렸다, 마성의 남자 영수 2순위 선택도 몰표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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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가 미모의 옥순까지 사로잡으며 진정한 마성의 남자로 거듭났다. 영수가 1순위 선택 3표를 받은데 이어 2순위 선택도 3표 몰표를 받으며 인기남의 자리를 지켰다. 10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여자들이 2순위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를 결정했다. 여자들의 2순위 선택으로 숨겨둔 마음들이 드러나며 새로운 러브라인이 조성됐다. 2순위 선택은 1순위가 아니라 기분이 나쁘면서도 그래도 2순위라 좋기도 한 묘한 순위. 여자들은 2순위 상대에게 “너도 좋아, 너 때문에 흔들려”라고 귓속말을 하며 더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먼저 영숙의 2순위는 광수. 영숙의 1순위는 영수였고 영숙과 정희에게 관심이 있는 광수는 묘한 표정으로 “그래도 짜장면을 안 먹어서 좋다”고 반응했다. 이어 영수에게 직진을 선언한 정숙의 2순위는 경수. 정숙은 “1순위는 영수다. 대체제가 없다. 지금 현 상황에서. 마음이 다른 분에게 가는 사람이 없다. 그 중에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2순위로 뽑는다면 경수다. 제 이상형의 조건에 맞는 분이다. 경제력, 소탈함, 착한 심성”이라고 말했다. 순자의 2순위는 영철로 지난 번 1순위 선택 때 영철을 선택했기 때문에 2번 연속 영철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순자는 지난 데이트 이후로 상철이 1순위로 올라온 상태. 영자 역시 지난 1순위 선택 때 영수를 선택한 데 이어 이번에는 2순위로 영수를 선택하며 2번 연속 영수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 사이 영자의 1순위는 광수로 바뀌었다. 옥순의 2순위는 영수로, 1순위는 영호였다. 영호는 이미 옥순과 영수가 랜덤 데이트를 한 상황이라 “두 번째 데이트는 의식이 되고 영수가 부러웠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데프콘이 “어쨌든 당신이 1순위”라고 위로했다. 현숙의 2순위는 영수고 1순위는 상철. 현숙은 이미 모두 앞에서 말했던 대로 영수의 자기소개를 듣고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영수를 더 알아보고 싶어 했다. 영수는 또 영자, 옥순, 현숙의 선택을 받으며 2순위 선택도 3표 몰표를 받은 인기남이 됐고, 정숙이 “그분한테 또 3명이 가는 거 보고 또 3명이야? 영수 지키기 지친다. 너무 여자가 들끓는다. 이런 마음이었다”고 토로했다. 정희의 2순위는 영호. 정희는 영호와 윷놀이를 하고 “재미있는 분인지 몰랐다. 너무 매력 있더라. 상대를 낮추지 않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면서 모두를 웃게 하더라. 매력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희의 1순위 광수는 “의외였다. (영호가) 저와 10살 차이 동생이라”라며 영호를 견제했다. 영식과 상철이 0표를 받았고, 상철은 순자와 현숙의 1순위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기분이 오묘하더라”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본격 데이트가 그려졌고 현숙이 영수의 어깨에 기대며 “나는 다대일 이길 자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현숙 매력이 혼미하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정희도 정호에게 “제가 점수를 따고 싶은 날이다. 제가 사게 해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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