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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실리프팅+입술문신 후 '헤르페스' 걸렸다..퉁퉁부은 얼굴 "괴로워"[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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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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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실리프팅+입술문신 후 '헤르페스' 걸렸다..퉁퉁부은 얼굴

9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공개(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지혜는 "인스타를 하면 사진을 찍어 올려야하지 않나. 내 얼굴을 올려야되는 상황이 많아졌다. 풀샷보다 가깝게. 제가 성형을 끊었다. 시술 아니고 성형은 아예 안한다. 근데 제가 지금 앞에 조명을 꺼보겠다. 조명 끄면 정확하게 얼굴이 나온다. 보이냐. 사실 밝은곳으로 가면 에뻐 보인다. 근데 약간 그림자 지면 이렇게 돼서 얼굴이 쳐졌다고 느껴질수 있다. 아무래도 조금 얼굴에 단점들이. 제가 나이가 40대 중반에서 넘어가고 있으니까 관리를 좀 해야겠다 싶은데 잔잔바리 관리들은 약하다. 강력한걸 검색을 하는데 시간을 길게 뺄수가 없더라. 그래서 짧게 해서 효과를 낼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실리프팅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상담을 받은 이지혜는 속전속결로 예약 및 결제를 하고 시술을 받았다. 실리프팅 2일차가 되자 이지혜는 퉁퉁 부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오늘 느낌이 열감이 있다. 뜨겁게 올라온다. 입 안이 밥 먹을때마다 약간 걸려서 좀 아파서 입을 크게 못 벌리니까 약간 먹을때 불편하다. 유동식 같은걸 먹으라고 하는데 제가 죽을 진짜 싫어한다. 꾸역꾸역 밥을 먹는데 먹을때 입을 못 벌리니까 좀 불편하다. 어쨌든 올라간 느낌이 보이긴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지혜는 "이거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제가 나름 오래전부터 콤플렉스가 뭐냐면 윗입술이 밑입술보다 얇다. 제가 항상 오버립을 그리는데 요즘 입술 문신하는게 유행이더라. 입술을 약간 색깔 입히는거"라며 입술문신까지 받았다. 입술문신을 받은 이지혜는 "대박이다. 옛날 생각하면 엄청 진하고 어색할까봐 안한다고 했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해줘서 했다. 탈각이 되면 지금 색으로 남진 않고 색깔이 다 빠진다고 그러더라. 완전 대만족. 원래 이 입술이었는데 라인이 뚜렷해졌다. 이것도 갈수록 리프팅 되면서 입슬 탈각 자연스럽게까지 계속 보여드리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리프팅 4일차가 되자 이지혜는 "정말 너무 괴롭다. 은근히 부기가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다. 오늘부터 빠진다고 하는데 빨리 빠졌으면 좋겠는데 얼굴이 불편하다. 묵직한 이 느낌이 너무 불편하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우선은 리프팅에 대한 잘했다 못했다 논하기엔 아직 결과가 안 나온것 같다. 최소 1주일정도는 지나봐야 상황을 알것 같고 입 안이 불편한게 있다. 먹을때 조금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리프팅 7일차가 되자 이지혜는 "부기가 그래도 많이 빠졌죠? 얼굴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실제로 여기가 올라간 느낌이 든다. 이제좀 살것 같다. 먹는거고 돌아다니는 거고. 근데 문제는 감기가. 목소리가 안나온다. 그리고 입술문신하고 헤르페스때문에 고생 좀 했다"라고 또 다른 고비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거의 탈각 끝났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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