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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이영애에 애교부려 칭찬 받아” 엄태구 잇는 극내향인 맞아?(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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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이영애에 애교부려 칭찬 받아” 엄태구 잇는 극내향인 맞아?(라스)[결정적장면]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배우 이영애에게 애교를 부려 칭찬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6회에는 '흥행 루팡' 특집을 맞아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이 극내향인 사실이 언급됐다. 배우 엄태구, 심은경과 함께 극내향인 톱3에 들어간다고. 김영광은 "전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과 밝혔지만 mc들은 오히려 엄태구가 채널 MC를 할 정도라며 "엄태구 씨는 많이 때 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영광은 "그러면 제가 더 안 좋은 거 같다"고 인정했다.
김영광은 현재 배우 이영애와 함께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 중이었다. 김구라가 "이영애 씨와 어떤 관계냐. 연인?"이라고 묻자 김영광은 그건 아니라며 "이영애 선배님이 주부신데 어쩌다가 마약 든 가방을 줍게 된다. 그분이 가정이 어려워서 그걸 팔기 시작한 거다. 제가 마약 딜러여서 같이 마약을 판다"고 내용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이영애 씨도 말씀이 많은 분이 아닌 걸로 안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걱정했다. 그러자 김영광은 이영애의 경우 "조곤조곤 말씀 잘 하시고 생각보다 현장에서 말씀 많이 하고 밝으시다. 되게 잘 챙기신다. 선물도 보내시고 음식도 싸오신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이영애 씨 그렇게 있을 때 미소만 짓고 있냐, 여기보다는 편하게 있냐"고 묻자 "편하게 있다"고 답한 김영광은 이영애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옆에서 선배님 많이 도와드리고 애교도 많이 부렸다"고 말했다. MC들이 "평소에 애교를 부리냐"며 술렁거리자 김영광은 '뿌잉'같은 애교는 아니라며 "후배로서"라고 해명했다.
강하늘은 본인이 접한 김영광의 애교스타일을 전했다. 첫 미팅 땐 말수가 적어 무섭게 봤는데 촬영 시작 후 "몇 번 안 돼서 형님이 '하늘아앙'이라고 했다"는 것. 강하늘은 김영광이 편해지는 순간 튀어나오는 애교가 있다고 증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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