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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한석규에 팩폭 맞은 배현성 머리 만지며 "호르몬 나와"…'심쿵 위로'에 묘한 분위기 ('신사장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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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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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한석규에 팩폭 맞은 배현성 머리 만지며

이레가 한석규와의 관계로 걱정하는 배현성에게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2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신경수/극본 반기리)10회에서는 조필립(배션성 분)을 위로하는 이시온(이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필립은 신사장(한석규 분)을 도와주고 싶은데 원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시온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조필립에게 이시온은 "너 도 사장님이랑 싸웠냐"고 했다. 조필립은 "내가 사장님이랑 언제 싸웠다고 그러냐"고 했다. 이에 이시온은 "하긴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냐"고 했다. 조필립은 아무말 하지 않았고 그런 조필립 표정을 보던 이시온은 "뭐냐"며 "너 진짜 아저씨 하고 무슨 일 있냐"고 걱정했다.
앞서 조필립에게 신사장은 "함부로 아는 척 하지 마라"고 한 뒤 돌아선 바 있다. 이때를 회상한 조필립은 이시온에게 "나는 뭔가 도와드리고 싶은 데 사장님은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이시온은 "난 또 뭐라고 아침부터 개풀 뜯어먹는 소리한다"고 했다.
이어 조필립에게 이시온은 "입장 따지고 사정 봐주고 눈치 보고 그래가지고 언제 도와주냐"고 했다. 조필립이 웃자 이시온은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면 되는 거다"며 "안 그래도 요즘 아저씨 계속 한숨 쉬길래 무슨 일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시온은 조필립에게 "너는 다 좋은데 생각이 너무 많다"고 했다. 조필립이 "그런가"라고 하자 이시온은 갑자기 조필립 고개를 돌려 머리를 잡더니 "날 보라"고 했다. 이시온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이시온을 쳐다봤다. 이시온은 조필립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눈을 맞췄다. 이시온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호르몬이 나와서 걱정이 사라진다"고 했다. 조필립이 "진짜냐"고 하며 웃자 이시온은 "거봐라 기분 좋아지지 않냐"고 하며 위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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