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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샤크라 보나, '난 너에게'로 추억 소환…태연 "실력 너무 좋아" 감탄 (싱어게인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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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호 샤크라 보나, '난 너에게'로 추억 소환…태연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2회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를 배출한 ‘오디션 최강자’ 조와 ‘OST’ 조가 출격해 1라운드 조별생존전을 한층 뜨겁게 했다. 기대 이상의 무대에 반응도 폭발했다. 2회 시청률은 전국 3.8% 수도권 4.3%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은 2.0%로 상승세 속 호응을 이어갔다.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공개한 10월 3주차 화제성 조사에서도 방송 첫 주 만에 TV 비드라마 1위, TV-OTT 통합 비드라마 2위에 오르며 레전드 오디션의 진가를 과시했다. 이날 2회 방송은 지난 시즌 우승자를 배출했던 ‘오디션 최강자’ 조의 무대로 시작했다. ‘팬텀싱어’ 출신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동 중인 74호는 짙은의 ‘백야’로 6 어게인을 받았다. 다시 한번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 용기를 냈다는 74호에게 김이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사이에 있는 크로스오버를 굉장한 개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임재범은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서 가는 것이 결국은 본인이 신대륙을 발견한 거다. 다른 곳에 또 다른 것이 있을까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고 이미 보물을 찾으셨다.”라면서 끝없이 도전하는 74호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지금의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는 ‘보이스 코리아 키즈’ 우승자 출신 6호는 키스 오브 라이프의 ‘배드 뉴스(Bad News)’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6 어게인으로 합격을 거머줬다. 태연은 “‘선곡도 실력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런 케이스인 것 같다. 매력적이고 섹시했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이문세와 함께한 ‘사랑이 지나가면’ 듀엣 무대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25호는 그때의 자신을 넘기 위해 도전했다.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한 층 성숙해진 보컬로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울리며 7 어게인을 받았다. 백지영과 태연은 “기다린 무대”라는 감사평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건넸다. ‘조선팝’ 창시자이자 국악의 멋을 알린 ‘풍류대장’ 우승자 26호의 등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현식의 ‘비 오는 어느 저녁’을 독보적 창법으로 경이로운 무대를 선사한 26호는 7 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임재범은 “이전에는 국악 따로 가요 따로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는데, 그걸 무너뜨린 분 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극찬했다. ‘아시아 갓 탤런트 오디션’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59호는 한국에서 노래로 인정받아 ‘갓’ 59호 가수라고 불리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으로 소화한 무대는 올 어게인과 함께 심사위원단의 찬사가 쏟아졌다. 백지영은 “정말 오래 노래할 수 있는 최고의 디바가 될 것 같다”라는 눈물의 심사평을 남겼고, 김이나 역시 한 글자 글자를 표현하는 깊이를 강조하며 “완벽한 무대였고 멋있고, 꿈 같았다”라고 감탄했다. 윤종신 역시 “통소리가 좋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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