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이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라진 동생 '똘랑이'를 찾아 나서는 '똘똘이'의 용감하고 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이 개봉 일주일 전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현장 증정 이벤트는 개봉 당일인 11월 7일(금)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선착순 증정된다. 증정되는 '컬러링 페이퍼'는 총 4종으로, 주인공 '똘똘이'와 동생 '똘랑이', 정체불명의 아기공룡, 그리고 '똘똘이'의 동물 친구들인 ‘몽실이’, ‘냥이’, ‘앵두’ 등 주요 캐릭터로 구성됐다. 작고 사랑스러운 아기공룡의 비주얼을 비롯해 '똘똘이'와 동물 친구들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컬러링 페이퍼'는 관객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각을 담아 색칠할 수 있어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첫 공식 오리지널 극장판인 만큼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세계관을 확장한다. 동생 '똘랑이'가 사라진 후 나타난 작고 사랑스러운 아기공룡은 '똘똘이'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똘랑이'를 공룡으로 변신시킨 마녀 할머니의 등장은 스토리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똘똘이'의 기상천외한 여정을 함께하는 수수께끼 비둘기, 마을에 등장한 수상한 콤비 등 개성 넘치는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더욱 풍성해진 '똘똘이'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은 1993년 미미월드 완구로 출시된 이래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똘똘이'의 첫 오리지널 극장판이다. 2019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이후 TV 시리즈를 통해 밝고 엉뚱한 소녀 '똘똘이'의 다이내믹한 스토리와 아이들이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 율동으로 패밀리 타겟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언니로서 성장하는 '똘똘이'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올겨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패밀리 무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은 오는 11월 7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롯데시네마, ㈜크레이지버드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