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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대서도 국위선양…APEC 정상 환영만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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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APEC 정상 공식 환영만찬의 사회자로 나선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차은우는 이날 저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 공식 환영만찬 문화공연의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차은우가 속한 군악대도 만찬 행사장에서 음악을 연주할 계획이다.
만찬 후에는 APEC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의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안무가 허니제이·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도 공연에 참여한다.
앞서 전날에는 군복을 입은 차은우가 APEC이 열리고 있는 경주의 한 호텔 로비를 걷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됐다.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이다. 현재 계급은 일병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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