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현황

클릭을 하셔야 원글 보기가 가능합니다.

Click!

로이킴, 12년 소속사→홀로서기 근황…"불안감에 극악 스케줄" (전참시)[종합]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로이킴, 12년 소속사→홀로서기 근황…"불안감에 극악 스케줄" (전참시)[종합]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장혜진과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로이킴은 지난주 공개된 일상으로 '에겐남' 타이틀을 획득하며 과연 오늘 하루는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출연에서 어설픈 면도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로이킴은 전현무의 가르침을 받아 면도에 재도전하며 '전참시' 패널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았다.
면도와 피부 관리를 마친 로이킴은 소식을 받고 현관에 나가 "오 마이 갓"이라며 현관 밖의 무언가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궁금증을 드러낸 '전참시' 패널들은 잔뜩 택배를 들고 오는 VCR 속 로이킴의 모습을 보고는 "저게 뭐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로이킴은 "어머니, 아버지가 전해 줄 물건이 있으면 집앞에 두고 가신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어떤 걸 보내 주시냐"며 질문을 건넸고, 로이킴은 "보내 주시는 게 결국 어디 창고에 박히는..."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그게 할 소리냐. 엄마한테 보내 주신 건데 너무했다"며 로이킴을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택배 언박싱을 마친 로이킴의 집에는 스타일리스트가 방문했다. 콘셉트 의상 피팅을 위해 옷을 한아름 챙겨 찾아온 스타일리스트는 로이킴과 만나자마자 찐친 케미를 뽐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일리스트는 "넌 어쩜 체력이 이렇게 좋냐. 나는 너 진짜 죽어 있을 줄 알았거든"이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로이킴은 "형이랑 나랑 같은 스케줄을 한다고 형 체력이랑 같을 나이는 아니다"며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스트는 "최근 한 달이 여태까지 일을 하면서 이렇게 공격적으로 일을 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며 한 달 사이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로이킴의 근황을 밝혔다.
스타일리스트는 "자기가 회사를 나와서 이렇게 독립적으로 일을 해 본다는 게 불안할 거다.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스케줄을 돌아다녔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책임감이 생겼다. 회사 직원분 월급도 챙겨야 되고, 저도 다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바쁜 스케줄을 만들고 있다"라며 12년 간 함께한 회사를 나와 새로운 출발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