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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돌'·'떡볶이 수저' 하민기, 제 살 깎아 먹는 위험한 행보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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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돌'·'떡볶이 수저' 하민기, 제 살 깎아 먹는 위험한 행보 [이슈&톡]

하민기는 2026년 하반기 모덴베리코리아에서 론칭 예정인 보이그룹의 연습생이다. 최근 그가 신전떡볶이 창립주의 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가 한참 남아있음에도 이미 '재벌돌' '금수저돌'이라는 별명이 붙는 등 화제가 됐다.
하지만 모덴베리코리아가 하민기를 처음 소개할 당시 이들이 하민기를 '신전떡볶이 3세, 창립주 및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손자'라고 강조해 언급해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후 하성호 대표가 48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낳았다. 하민기를 손자로 둘 수 없는 나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는 담당 직원이 기재 실수를 했다며 "하민기는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손자이자 하성호 대표의 조카"라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또한 신전떡볶이 공동대표자가 하성호 대표의 어머니이자 하민기의 친할머니가 맞기에, '신전떡볶이 3세'라는 설명도 틀린 표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특히 소속사는 신전떡볶이 일가가 하민기의 데뷔를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며 혈연을 강조한 홍보를 이어나갔다. 최근 '신세계 3세'로 알려진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의 사례가 맞물리면서 화제성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은 연습생 신분으로 지나치게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 듯한 모양새라는 지적도 뒤따랐다.
무엇보다도 아직 무대 위의 실력조차 검증되지 않은 신인이 자신의 이미지를 소비하며 노이즈 마케팅을 이어나가는 것은 제 살을 깎아 먹는 위험한 행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아직 연습생이지만 아티스트가 되어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던 하민기.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면 더욱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시점이다.
하민기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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