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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발라드·캐럴까지… '이야기꾼' 어반자카파의 종합선물세트 '스테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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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발라드·캐럴까지… '이야기꾼' 어반자카파의 종합선물세트 '스테이' [종합]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어반자카파의 '스테이(ST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어반자카파의 이번 EP앨범 '스테이'에는 동명의 곡 '스테이'를 포함해 '우리의 겨울', 디 원(The One)', '나약', '열손가락', '안녕', '순간' 총 7곡이 담겼으며 수록곡 중 신곡 5곡과 '열손가락', '안녕' 등 지난해 발매했던 싱글 2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구성됐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스테이'를 라이브로 선보인뒤, '널 사랑하지 않아'까지 깜짝 무대로 선보이며 음감회를 이어갔다. ◆ 어반자카파 "'스테이' MV, 수지+이도현 노개런티 출연, 저희의 엄청난 뮤즈"
컴백을 앞둔 조현아는 "앤드류 컴퍼니 대표로 있으면서, 어반자카파의 EP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권순일과 박용인 또한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스테이'의 뮤직비디오 대해 조현아는 "여운이 남았으면 했다. 그런 배우가 나왔으면 했고, 수지가 여운을 남기기도 하지만 제 절친한 친구기도 하다"라며 "마음을 열고 출연해 줬다. 게다가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이도현 배우도 마찬가지다. 제가 최근 들어 배우분들의 작품을 볼 때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었는데, 제대를 하고 기회가 돼 같이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조현아는 "두 사람의 얼굴합이 좋지 않았나 싶다. 이전에도 차은우 씨와 박규영 씨를 섭외했었는데, 제가 그런 보는 눈이 있지 않나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도입부가 어반자카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라 설명했다. 권순일은 "수지의 얼굴과 매치되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쓰려고 했다. 원래 처음 나온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어반자카파 역사상 멜로디 수정을 많이 한 곡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이고 수지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작업 동기를 드러냈다. 조현아는 "저희가 누굴 생각해서 모델링해서 곡을 쓴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저희의 엄청난 뮤즈가 되어줬다"라고 말했고, 권순일은 이어 "수지 씨도 노래가 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박용인은 "이 노래를 처음 듣기 직전에 수지 씨가 등장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들으니 수지라는 얼굴이 생각나서 따뜻하게 잘 불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 캐럴→알앤비, 가장 어반자카파스러운 순간이 담긴 앨범 '스테이' '스테이'에 대해 조현아는 "기존 어반자카파의 느낌을 갖고 있는 곡이라서 들으시는 분들은 저희 초창기 모습을 떠올리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시작과 동시에 정확한 피치를 선보이는 권순일은 "많이 들으면 되더라. 뇌리에 박혀서 자다가도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박용인은 "처음 부르는 라이브라 긴장되기도 했는데, 미디엄 템포 발라드가 우리가 많이 불러온 노래라 편하게 부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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