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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2004년에 떡볶이 코트 힌트…김무진 "5살 이상 차이 날 듯" ('누난 내게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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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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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희, 2004년에 떡볶이 코트 힌트…김무진

3일 방송된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2회에서는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장우영은 황우슬혜를 향해 "첫 방송 이후에 황우슬혜 누나 별명이 생겼다"라며 "'황응슬혜'라고 '응'에 빠졌다"라면서 김무진의 '응'에 빠진 걸 언급했다. 수빈은 "전개가 폭풍처럼 빨라서 과몰입한 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2개의 러브 QR을 받은 김무진은 러브 베네핏을 받았다. 비밀의 방에서 궁금한 이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무진은 망설임 없이 본희의 서랍을 열었고,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떡볶이 코트면 나랑 멀지 않은데"라고 생각했다.
김무진은 "지금은 다른 사람 건 궁금하지 않았다. 사진 속 숫자가 잘 보이진 않았는데, 2004년이었다"라며 5살 이상 차이 날 것 같다고 추측했다.
구본희의 사진을 본 장우영은 "앞머리 느낌이 아주 예스러운 느낌이 있다. 죄송하다"라고 했고, 한혜진은 "사진이 고등학교 1학년 정도 같다. 본희 씨가 80년대 후반생이고, 무진 씨가 90년대 초반생인 거냐"라고 했다. 장우영은 "저 사진을 제대로 해석 못했다"라고 했고, 한혜진도 동의했다.
김상현이 일찍 일어나 화장을 하자 한혜진은 "스패출러를 쓴다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야?"라고 깜짝 놀랐고, 황우슬혜는 "우리 원장님도 안 쓰시던데"라고 말하기도. 머리를 만지고, 꾸미기 시작하는 남성 출연자들. 이를 본 한혜진은 "확실히 다르다"라고 했고, 장우영은 "저한텐 희귀한 장면"이라고 놀랐다. 수빈은 "제 주변엔 남자인데도 메이크업하는 친구들이 꽤 있다. 요즘엔 흔한 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성 출연자들이 이미 준비를 끝내고 모인 사이 여성 출연자들은 늦게 일어나 합류했다. 김무진과 구본희는 아침 인사부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를 지켜봤다. 김무진은 구본희 옆에 앉았고, 그 앞에 앉은 박지원은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김무진은 구본희에게만 우유를 챙겨주었다.
이후 남성 출연자들은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을 추측하다 여자친구가 자신보다 잘 벌면 어떨 것 같은지 대화를 나누었다. 김현준은 "전 제가 잘 벌어야 한다"라고 했고, 박상원은 "저도 그렇다. 가장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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