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피투성이' 발언 해명…"1년에 한 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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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민정이 1000만 조회수 이상을 찍어 화제를 모았던 쇼츠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개봉을 앞두고 감독 박찬욱, 이병헌, 박희순이 함께했던 해당 쇼츠 영상에서는 블러 처리된 이병헌이 "(이민정이) 화를 냈을 때 이미 나는 피투성이가 되어있다, 준후도 나도 죽어있다"라고 실감 나게 연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제가 그렇게 피투성이 될 때까지 화를 내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1년에 한 번 정도 있는 일이고, 저는 화를 낼 때도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다 알아듣게 잘 얘기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민정은 "제가 만약에 그런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랑 살겠어요?"라고 덧붙였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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