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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첫 촬영부터 백점 케미"…'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의 자신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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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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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100점 케미스트리를 뽐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발표회가 오늘(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감독,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 '천원짜리 변호사'로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한 김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의 부활을 예고한다. 한동안 수목극을 방영하지 않았던 SBS에서 수목드라마로 편성,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코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는 것.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로맨틱한 만남이 펼쳐진다. 극 중 안은진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남자 장기용과 재회해 남사친 김무준과는 위장부부 행세를 해야하는 상황이 된다. 감독은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다수 들어가 있다며 작품의 재미를 자신했다. 감독은 "저희 작품은 정통 멜로를 표방했지만 재난물에 가깝다. 그만큼 거대한 모험을 펼치는데 많은 키스와 포옹 같은 것들이 나온다. 쌍방 사랑앓이 로맨스라 할 수 있다. 키스신은 10번 넘게 찍은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감독은 각각의 캐릭터를 배우들이 잘 표현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다. 먼저 장기용에 대해서는 "귀공자 같은 외모와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 속에 천진난만한 소년이 숨어있다. 그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캐릭터의 핵심이라 장기용이 아니면 그 누구도 표현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은진에 대해서는 "추선생님 시절부터 언젠가 함께 하고 싶다 생각했고, 매순간 진심을 잘 담아내는 배우라 생각했다. 매순간에 집중하며 순수한 느낌을 표현하는 배우라 느꼈고, 매 순간 순수하게 행복을 느끼며 사는 고다림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기용과 안은진은 대본과 연출이 작품 선택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용은 "대본이 재밌었고, 감독님과 예전에 만났을때 느낌이 좋아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하던 중에 만나게 됐다. 안은진 씨가 먼저 캐스팅됐는데, 그 캐릭터 자체라 느꼈다"라고, 안은진은 "로코를 하고 싶은 타이밍에 만나게 되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코의 여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안은진은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로코를 시작할때 예쁘게 보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시청자분들이 두 커플을 보면서 저렇게 예쁘게 연애를 하고 싶다는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보일 수 있을까 생각했다.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상대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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