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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문소리♥장준환, 둘째 계획 공개했다…"지금 난자가 있는지 모르겠다" (각집부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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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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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문소리♥장준환, 둘째 계획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아내 최유라와 문소리가 '해방 데이'를 맞아 제주도 서쪽 투어를 떠난 사이, 남편 장준환과 김민재가 '노동 데이'를 펼쳤다.
이날 마당 가꾸기를 마치고 땀을 흘리던 두 남자는 새참을 먹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어린이 미식가인 도하의 입맛에도 찰떡인 장준환의 '들기름국수'에 김민재는 국수를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재는 "감독님은 연두 말고 둘째 생각해 보신 적 없냐"며 깜짝 질문을 건넸다. 이에 장준환은 "체할 뻔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박명수는 "정민이 형이 넷째 낳고, 문소리 씨가 둘째 낳고 그러면 되겠다"며 김민재의 말에 동참했다.
이에 55세인 장준환은 "지금 둘째를 낳으면 냉동 인간으로 잠깐 살아야 된다"고 솔직 고백을 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점점 지쳐가는 남편들이 아내를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 아내들이 드디어 '서쪽 투어'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에 네 사람은 '각집부부' 최초로 제주 부부동반 모임 시간을 가졌다.
'각집부부' 남편들은 직접 만든 청귤 샐러드와 돔베고기를 예쁘게 플레이팅해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민재는 "수용 게임 아시냐"며 질문을 건넸다. "모른다"는 장준환의 말에 "밤에는 너무 피곤하고 힘드니까 가족끼리 뭘 얘기하더라도 '좋다'고 하고, 조율은 다음날에 하는 거다"며 '수용 게임'에 대해 공개했다.
문소리는 "그럼 수용하기 어려운 걸 얘기해야겠네?"라며 완벽히 캐치했고, 남편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무얼 말할지 고민하던 문소리는 "이제부터 새벽 요가 같이하자. 여보랑 꼭 같이하고 싶다"며 장준환에게 요청했고, 장준환은 수용 거부 반응을 보이며 입을 꾹 닫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문소리의 요청에 당황하던 장준환은 "낮에는 내가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연두 동생을..."이라며 대뜸 입을 열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문소리는 "연두 동생을 어떻게 하자는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장준환은 "엄마와 아빠가 같은 동생을 만들어 보자"며 50대 부부만이 할 수 있는 개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지금 난자, 정자부터 얘기하는 거냐. 내가 지금 난자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라며 "어쨌든 수용해 보겠다"고 둘째 계획을 수락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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