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국감 소환된 금테크 "3억 4천 벌었다"[SC리뷰]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김구라는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김종효 알파경제이사에게 현대차 주식을 추천받아 투자했다. 처음엔 28만원에 팔라고 했는데 지금 28만원을 훌쩍 넘겼다. 일단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앞서 금테크로 3배 이익을 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금 거래소에서 1kg짜리와 남은 자투리로 350g 정도 샀다. 금값이 많이 올랐을 때 2억원 대였는데 아내가 '돈이 급한 것도 아닌데 팔지 말고 갖고 있자'고 했다. 그냥 뒀다 얼마 전 시세를 보니 3억 4000만원이 됐다"고 고백했다.
주식 투자 성공 비결도 공개했다. 김구라는 "나는 수익률 기준으로 주식 앱을 설정한다. 수익률 좋은 게 밑단에 있는데, 삼성전자 수익률이 100% 정도 나온다. 삼성전자도 10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2015년 전처와 이혼한 뒤 연대보증으로 인한 전처의 빚 17억원을 모두 변제했다. 이와 관련 김구라는 "전처와 지낼 때 잃은 돈을 이걸로 만회했다고 연결시키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관계 없고 만회도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