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기, 위기의 최우식 구했다..."내 남자 지키려는 것" (우주메리미)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0회에서는 위기에 놓인 김우주(최우식 분)을 구해주는 윤진경(신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상현은 우연히 김우주와 유메리(정소민)가 실제 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백상현은 김우주에게 이같은 사실을 물었고, 그 때 윤진경이 나타나 백상현을 데리고 갔다.
윤진경은 백상현에게 "두 사람 부부 아니다. 아까 다 들었지 않냐. 뭘 놀라냐"면서 "김우주 씨가 제가 말했던 그 남자다. 짝사랑. 이제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었다. 이에 백상현은 "부부가 아니면 규정에 따라 당첨 취소고, 법적 책임도 져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진경은 블랙박스 영상을 하나 보여주면서 "그럼 나도 그 집이 어떤 용도로 쓰일건지 공개할 수밖에 없다. 가짜 부부인거 밝혀봤자, 뇌물용 집인거 드러나면 그게 더 상무님한테 큰일 아니냐"고 했다.
이어 윤진경은 "나는 내 남자를 지키고, 상무님은 상무님이 지켜야할 것을 지키고. 서로 지켜주자"고 말하며 백상현을 이도저도 못하게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