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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중국인' 엠빅, 스키즈·엑소 꿈꾼다…"만나길"·"K팝=전세계 장르 다 있어" 도전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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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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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중국인' 엠빅, 스키즈·엑소 꿈꾼다…

10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열린 엠빅 첫 번째 EP ‘LUKOIE’(루코이에)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AM8IC(엠빅)은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LUKOIE(루코이에)'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AM8IC은 양방향을 의미하는 'AMBI-'와 'CONNECT(연결)'의 합성어로, 길을 잃은 소년들이 서로의 진실된 연결을 통해 성장과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세계관을 담은 5인조 보이그룹. 이날 첸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라서 너무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루는 "저도 너무 떨리지만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오늘 이렇게 진짜로 데뷔하게 돼서 정말 꿈같다"라고 말했다. 청이는 "사실 팀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이해 못 했다. '왜 중간에 8이 들어가지?' 싶었다. 그게 연결이라는 의미를 듣고 이해했다. 이제 익숙해서 제 이름보다 빨리 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롤모델에 대해 세븐틴, 엑소, 스트레이키즈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선배님들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AM8IC의 데뷔를 총괄하는 윤범노 토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중국에서 활약한 한국인 안무가이자 트레이닝 팀 단장 출신으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약 7년간 중국 50개 기획사에서 800명 이상의 연습생을 지도하고 가수를 배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에 힘써왔다. 이날 윤 대표는, 전원 중국인 멤버들과 함께 케이팝에 도전한 것에 대해 "사실은 이 중국 친구들을 준비할 때는 중국이나 한국과의 어떤 그런 경계를 두지는 않았다"며 "저희는 철저히 Kpop 시스템에서 이 친구들을 준비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아이돌 트레이닝을 쭉 해왔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초빙되어 있는 강사 그리고 여러 시스템들을 같이 해줄 수 있는 분들을 저희 중국에 있는 회사로 초빙을 해서 한 3년 정도의 시간 동안에 케이팝 시스템과 가장 유사하게끔 중국에서 똑같이 진행을 했었다"고 설명을 더했다.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한 점에 대해서는 "전원 중국인 멤버로 처음에 기획을 하게 된 거는 순전히 제 어떻게 보면 바람 제 꿈이었다"며 "중국에서 한 20년 정도 살고 거기에서 계속 라이브 트레이닝을 하면서 저는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어떤 Kpop 그룹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 처음부터 기획 단계에서부터 저희는 전원 중국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pop 보이 그룹으로서 성적을 내는 것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사호는 케이팝의 매력에 대해 "K팝은 매력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르가 다 있고 힘이 닿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데뷔 앨범 'LUKOIE'는 꿈의 신 '루코이에'가 만들어낸 '거짓된 꿈의 세계'를 모티프로, 다크 판타지적 서사와 블록버스터급 비주얼을 결합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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